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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증거-박경호목사의 환상과 계시
작성자 인생의보석 작성 날짜 2024-06-14 13:4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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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pkh1964214/223460812279

블로그 글중에서




약 20-25년 전 쯤

제 사무실에 평소 친했던 손님이 다급히 찾아왔습니다.

"000!

날 위해 기도좀 해줘!

가슴이 답답하고

통증이 자꾸 오거든!

기도발 센거 내가 아니까,

한번 날 치료 좀 해봐!"

그 남자분은,

중국 그림에 나오는 듯한,

남성다운 두상과 짙은 눈섭,

내 발목보다 더 두꺼운 팔뚝을 가지신,

자기는 건강 그 자체라고,

항상 자랑하셨던 분이십니다.

제 손을 잡더니,

자기 가슴에 손을 얹으시고,

하나님께

기도해달라는 것입니다.

저는 그분의 손에 이끌려

제 손이 그분의 가슴을 대게 되었는데,

"앗!"

너무 강한 통증이

제 손을 통해 제게 전달되었기에,

나도 모르게

비명을 질렀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소리지르며 손을 빼려는 순간,

제 입에서,

곧바로 성령의 음성이 주어졌는데,

"빨리

병원가라!"

"000님,

하나님께서 빨리 병원가시래요!"

"000!

왜 그래, 누가 병원갈 줄 몰라서 여기 왔겠어?

기도로

좀 치료해줘!"

"하나님이 다급하게 병원가라고 하시는데,

제 느낌으로는 굉장히 위험해보여요!

제 말을 믿으시고,

빨리 아산병원에 가보세요!"

그분은,

굉장히 실망한 듯이,

투덜투덜

제 사무실을 나가셨습니다.

약 2주 후,

사무실 근처 동네에서,

그분의 아내분을,

멀리서 보고 가까이 가서 직접 뵙게 됩니다.

"아주머니!

아저씨 요새 안보이세요!"

"아저씨

돌아가셨어요!"

"병원에는 가셨나요?"

"아니!

집에 계시다가 돌아가셨어요!"

"왜 병원에

가지 않으셨어요?"

"그 양반

황소고집인거 알죠?"

"언제

돌아가셨어요?"

"1주일은 넘었어요!

평생 감기하나 앓지 않으신 분인데..."

목이 메어

더이상 저와 대화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들으면서,

급성 심근경색이 아니었을까 추측했습니다.

병명이

급성심근경색이든,

감기이든,

어떤 병이든 관계없이,

하나님께서 병원에 가라고

명령하시면 병원에 가야하는데,

인간은 너무 어리석어서

직접적인 초자연적이며 치료만이 하나님의 역사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NO

하나님께서는

모든 경우는 아니라해도,

인간의 의술을 많이

이용하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병나면 무조건 병원가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모든 질병에 대하여,

치료방법을 말씀하시고,

우리는 그 명령에 순종해야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해결의 열쇠

오직

순종뿐입니다.

!!! 할렐루야 !!!

2024년 5월 27일 8시 50분

박경호목사가 하나님의 집에서